부산광역자활센터, 부산자활사업 활성화 민‧관 워크숍 개최
부산광역자활센터, 부산자활사업 활성화 민‧관 워크숍 개최
부산광역자활센터는 10월 17~18일 이틀간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소통-화합-힐링’ 주제로 「2024년 부산자활사업 활성화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광역시 및 구‧군 자활 담당 공무원과 부산광역자활센터 및 18개 지역자활센터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타 지역 자활사업 우수사례 청취 및 선진 기관 사업을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내용으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된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의 ‘제주담다’ 사례 학습 및 부산지역 적용 방안을 논의 하였다. 또한, 부산특화 자활사업 ‘부산형 통합돌봄의 자활사업 중심 모델 개발’ 추진 내용과 18개 지역자활센터별 주요 현안 사업 공유로 민관 의견수렴과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부산시 및 구‧군과 광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는 정기적인 민관 워크숍을 추진하여 부산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자활 특화사업 발굴과 자활 대상자들이 자립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가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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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018191418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