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자활센터, 맞춤형 경영컨설팅으로 광역자활기업 사회적가치지표‘우수’등급 획득
부산광역자활센터, 맞춤형 경영컨설팅으로 광역자활기업 사회적가치지표‘우수’등급 획득
‣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와 ㈜크린케어, 사회적가치지표에서 탁월한 성과 달성
‣ 부산광역자활센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원 강화
부산광역자활센터가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지원한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와 ㈜크린케어가 최근 실시된 사회적가치지표(SVI, Social Value Index)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사회적 경제 실현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지표 평가는 취약계층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환경 보전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두 기업 모두 부산광역자활센터의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을 통해 사업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광역주거복지센터에 대해 사업 확장 방안 모색, ㈜크린케어에는 펫케어, 교육 등 신규사업 안정적 시장 진입 방안 모색 컨설팅을 추가 지원하며, 각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이번 광역자활기업의 사회적가치지표 ‘우수’ 등급 획득은 자활기업과 센터, 컨설턴트가 협력하여 만들어낸 성과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경제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활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경영컨설팅과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