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평가회 및 감사패 전달식 실시

‣ 부산광역자활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사)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세 기관의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24.9.30.)을 통한 자활사업 참여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실시

‣ 자활사업 참여자 114명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출장 학과교육, 교통안전교육,

학과시험 및 장내기능 교육과 도로주행 교육 지원( ~25.3.)

부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윤희)는 2024년 12월 24일 부산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시험단장: 노유진)과 (사)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이선주)와 함께 진행한 자활사업 참여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의 평가회 및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30일 부산광역자활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사)부산

지역자활센터협회 세 기관의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로 출발한 이번 사업은 운전

면허취득을 희망하는 자활사업 참여자(기초생활수급자)에게 운전면허 시험

준비와 실기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운전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자활사업 참여자(기초생활수급자) 114명 중 학과시험 응시가 필요한 73명에게 총 9번의 학과교육과 교통안전교육 및출장학과시험 행정서비스를 지원해 66명이 학과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남부운전면허시험장 운전지원센터에서 장내기능 및 도로주행교육을 통해 4명이 운전면허를 취득했고, 현재는 12명의 참여자가 면허취득을 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부산광역자활센터에서 열린 평가회 및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이 이번 사업에서 보여준 협력과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남부운전면허시험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실기 교육 및 시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많은 참여자들이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다.

부산광역자활센터 이윤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성취감과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신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 깊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취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