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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전국 자활기업 최초 의료와 함께하는 통합돌봄모델을 위한 일차 의료기관 개원

최고관리자 2025-03-28 44

 

전국 자활기업 최초 의료와 함께하는 통합돌봄모델을 위한 일차 의료기관 개원

 

"건강예방의료와 통합돌봄의 새로운 시작"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혜경)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연제구 연산동(월드컵대로79번길 50)에서 건강예방의료와 통합돌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부산돌봄빌딩 준공 및 돌봄과나눔의원 개원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순길 부산광역시 복지정책과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오흥숙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준공 및 개원을 축하했다.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095월 부산광역자활기업 1호로 설립하여 신축 사옥을 마련하였고, 전국자활기업 최초로 의료와 함께하는 통합돌봄모델을 위한 일차 의료기관을 개원한 자활기업의 성공적 모델이다.

 

신축한 사옥은 연면적 1,493규모로 2층 노인주간보호센터 3, 4층 돌봄과나눔의원검진센터 5층 통합돌봄 및 평생교육원 지하1층과 6층은 조합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예방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정부 제도 및 정책에 따라 의료와 돌봄이 결합된 통합돌봄 모델 구축 및 건강 예방 활동과 연계한 자활기업, 사회적경제 단위 협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하여 자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기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부산광역시는 자활기업 장기밀착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의료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부산돌봄의료사회적협동조합의 돌봄과 나눔의원등 새로운 사회서비스 모델 발굴과 확산의 초석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앞으로도 자활 사업이 돌봄, 사회서비스 발전과 선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