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 공모 전국 1등
부산 수영구, 청년복지정책 돋보여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 공모 ‘전국 1등’
취·창업 경로 설정,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박차
취·창업 경로 설정,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박차
부산 수영구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우수사례 공모’ 결과 전국 1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2개 자활센터가 신청한 결과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수영구 부산수영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1등을 차지, 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수영구 청년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0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수영구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관내 카페 3곳, 편의점 1곳에 15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이 청년들은 개인 취·창업 경로 설정, 전문기술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받고 있다.
최치훈 수영지역자활센터장은 “수영구 청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2022년에는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에게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2개 자활센터가 신청한 결과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수영구 부산수영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1등을 차지, 6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수영구 청년에게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0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수영구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은 관내 카페 3곳, 편의점 1곳에 15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이 청년들은 개인 취·창업 경로 설정, 전문기술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받고 있다.
최치훈 수영지역자활센터장은 “수영구 청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2022년에는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에게 희망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