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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청년Hi-5사업단’

최고관리자 2022-03-27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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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청년H-5사업단’(청년자립도전단)이 지난 3월22일 범일동 진시장인근에 텐퍼센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을 오픈하였다. ‘청년H-5사업단’은 만39세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취약계층 저소득층의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제공, 취업 및 창업까지 지원하는 사업단이다. 현재 청년H-5사업단은 동구청 내 시끌북적 카페를 운영 중에 있으며 그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테이크아웃 전문브랜드인 텐퍼센트와 협업하여 청년들의 자립을 실현하고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였다. 부산동구와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1월 시장조사를 시작하여 상권·수익분석 및 참여자 선발, 교육이수 등 철저한 준비 끝에 신규오픈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질 좋은 커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청년 참여자들은 ‘커피 프랜차이즈사업 참여를 통해 열심히 배워 기회가 되면 창업을 통하여 자립의 꿈도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실시중이며,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청년자립도전단 등 총13개의 사업단에 200명의 주민이 참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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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20325.99099006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