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자활센터 및 4개 지역자활센터 간 자활사업 활성화 위한 - 공동브랜드 「샐러드와」 사업 본격 추진 -
□ 부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권명수)는 지난 24일 강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은숙), 금정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요한), 기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주), 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숙영) 등 4개 지역자활센터와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와」 공동브랜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광역자활센터와 4개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개발한 공동브랜드 「샐러드와」 개소를 통하여 부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 이를 위해 부산광역자활센터는 공동브랜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신메뉴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는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공동브랜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부산지역의 모범적인 자활사업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 한편 「샐러드와」는 올해 3월 기장지역자활센터에서 기장점(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 88-7) 오픈을 시작으로 카페 가온비 공항점에 샵인샵으로 샐러드와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8월에는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만덕점(부산 북구 만덕3로 13)을 추가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 권명수 부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더 좋은 자활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부산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