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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부산광역자활센터 및 4개 지역자활센터 간 자활사업 활성화 위한 - 공동브랜드 「샐러드와」 사업 본격 추진 -

최고관리자 20210924 790

부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권명수)는 지난 24강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은숙), 금정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요한), 기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선주), 북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숙영) 4개 지역자활센터와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와공동브랜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광역자활센터와 4개 지역자활센터가 함께 협력하여 개발한 공동브랜드 샐러드와개소를 통하여 부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자활센터는 공동브랜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신메뉴 개발, ·오프라인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지역자활센터는 효과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공동브랜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부산지역의 모범적인 자활사업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샐러드와는 올해 3월 기장지역자활센터에서 기장점(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 88-7) 오픈을 시작으로 카페 가온비 공항점에 샵인샵으로 샐러드와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8월에는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만덕점(부산 북구 만덕313)을 추가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권명수 부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더 좋은 자활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부산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