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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부산지역 자활센터들 공동브랜드 사업화 약속

최고관리자 20210924 692

 

부산광역자활센터, 강서구지역자활센터, 금정구지역자활센터, 기장지역자활센터, 북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24일 '샐러드와' 공동브랜드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광역자활센터-강서구·금정구·기장·북구 지역자활센터들 ‘맞손’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와’ 공동브랜드 사업… “양질 일자리 창출할 것”

 

 

부산광역자활센터는 24일 강서구지역자활센터, 금정구지역자활센터, 기장지역자활센터, 북구지역자활센터와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와’ 공동브랜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협력해 개발한 공동브랜드 ‘샐러드와’ 점포를 개소하고, 부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샐러드와’는 올해 3월 기장지역자활센터에서 기장점(부산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 88-7)을 시작으로 카페 가온비 공항점에 샵인샵으로 샐러드와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8월엔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만덕점(부산 북구 만덕3로 13)을 추가 개소하여 운영 중이다.

권명수 부산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자활센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더 좋은 자활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써, 부산 자활사업의 활성화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https://www.busan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