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희망나무카페'(부산 북구 만덕3로 13)를 '카페올리'로 새롭게 단장해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해 '희망나무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부산자활센터의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통해 신메뉴 개발 및 인테리어 개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카페 내부의 리모델링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환경개선공모 사업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