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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영도구 자활기업 '크라상점 영도점' 개소

최고관리자 21-05-07 10:26 763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5월 3일 카페마렌 자활사업단 참여자 2명이 공동대표로 자활기업 ‘크라상점 영도점’창업에 성공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협력해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말하며,

이번 크라상점 영도점을 포함하여 영도구는 5개의 자활기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크라상점 영도점’은 연중무휴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재료 소진 시 마감)이며,

카페가 과포화 된 영도에서 디저트(크로와상)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하였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또한 다양하게 골라먹는 재미와 1BOX(10개) 9,90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경쟁력 확보 및 매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굳건한 의지로 창업까지 이뤄낸 참여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는 자활과 자립을 꿈꾸는 또 다른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면서 “우리구 또한 더 많은 참여자들이 자활기업을 통해 창업·자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 05. 04.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5041030036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