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다움 자활사업 방향 모색 심포지엄’개최 보도자료
“자활 1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10년 재도약을 위한“
‘부산다움 자활사업 방향 모색 심포지엄’개최
- 부산광역자활센터와 (사)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부산다움 자활사업 방향 모색 심포
지엄’을 오는 26일 14시 30분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관계자의 정책기조 설명 및 자활관계자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 결과 발표 등으로 이루어지며,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10여 년간 노력을 기울여왔던 부산지역 자활사업의 성과와 역할을 되돌아보고
바람직한 미래 10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합니다.
-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자활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 ▲부산자활, 걸어온
10년의 평가와 나아갈 10년의 과제, – 부산지역 자활관계자 FGI를 중심으로 –
등의 내용으로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자활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보건복지부 류호영 사회서비스
정책관이 자활사업의 정책배경 및 여건, 현황 및 문제점, 비전 및 전략 등의
내용으로 강연하며, ‘부산자활, 걸어온 10년의 평가와 나아갈 10년의 과제'
라는 주제로 신라대학교 초의수 교수가 자활관계자 FGI 결과를 바탕으로 발표
하는 한편 이성숙 시의회 의원,김영선 부산대학교 교수,임호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김희영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정책위원 등이 부산다움 자활사
업의 역할과 성과 그리고 향후 방향 모색에 대해 토론을 진행합니다.
-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난 10여년간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던 자활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바람직한 역할을 정립함
으로써,미래 10년의 부산다움 자활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땀과 열정으로 새로운 재도약을 다짐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부산다움 자활사업 방향 모색 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