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지역 자활사업 영역 다변화 및 참여자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18일(수) 남구 용호동 별빛공원 내 별빛팜 큐브홀에서 「제 3차 신규 자활사업 ITEM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의 자활사업과 접목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사업화 지원을 위해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광역자활센터,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였다.

18개 부산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의 신규사업 개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과 접목 가능한 도시형 6차 산업 아이템을 주제로 스마트팜 도시형 비즈니스 모델 발표, 융복합(도시) 6차 스마트팜 플랫폼 "큐브팜" 사업 소개와 현장체험(㈜도시농사꾼), 신메뉴소개/시식(카페스토리앤쿡) 등 부산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일자리 확대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되었다.

또한, 부산지역 자활기업인 카페스토리앤쿡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개발한 외식 메뉴 소개 및 시식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부산광역자활센터 이윤희 센터장은 “자활사업과 접목/응용 가능한 도시형 6차 산업 아이템 사업화를 위한 교육, 훈련 및 선진지 견학 등 후속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라며 “각 사업 아이템의 특성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검증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설명회를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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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02010322337873

(이코노미조선)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10/16/20231016000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