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자활센터, 공동브랜드 ‘샐러드와’SNS 홍보 검색창 구축 교육 훈련 실시

‣ SNS 홍보 검색창 구축으로 요식업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 증대 기대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2월 4일과 6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와 부산광역자활센터 2층 교육장에서 부산자활사업 요식업 분야 공동브랜드인 ‘샐러드와’ 사업단 담당자 및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SNS 홍보 검색창 구축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샐러드와’ 공동브랜드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실천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과정은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블로그 이해, 상위 노출 운영 노하우,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샐러드와’ 공동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참여자의 실무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샐러드와’는 부산지역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는 건강한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비 지원으로 만든 요식업 공동브랜드이다. 부산지역 6개소를 비롯 울산 1개소, 전남 2개소 등 지역에서 자활사업 요식업 분야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자활센터는 홍보‧마케팅 관리 시스템 개선, 운영 매뉴얼 점검, 실무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공동브랜드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