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자활 · 자립기반 확대」로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도자료 Press Release

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창업‧운영 적극 지원

최고관리자 2024-12-18 97

부산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창업운영 적극 지원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종합 지원 확대

저소득층 자립 돕는 자활기업 창업 지원, 컨설팅부터 재정지원까지 종합 지원 제공

 

 

부산광역자활센터가 근로 능력이 우수한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기업 창업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자활기업이란 기초생활수급자과 차상위자가 공동으로 창업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설립한 기업이다. 이러한 기업은 자립 희망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 생산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부산광역자활센터는 부산광역시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지원을 받아 자활기업의 창업과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경영컨설팅 및 역량 강화 교육: 창업 초기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맞춤형 경영컨설팅 및 경영 역량 강화 교육, 리더십 교육을 제공한다.

판로 개척 지원 및 홍보: 자활기업 생산품과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활생산품 판매전 운영, 자활기업 홍보, 각종 박람회와 마켓 참여 지원을 통해 판로 확대와 판매 촉진을 돕는다.

재정적 지원: 사업개발비, 창업자금, 전문인력 지원 등을 통해 초기 창업 리스크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한다.

 

이러한 지원으로 올해 부산광역자활센터의 인정 검토를 통해 주식회사혜솔(해운대), 카페정성(영도), 세븐일레븐 부산동래온천점(금정), 용감한식당 수영점(수영), 샐러드와 공항점(강서), CU남포롯데점(동구) 6곳이 자활기업으로 창업하였다.

 

부산광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립 희망자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며, 협력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자활기업 창업과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